♥번째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찾은 Burbank 에 위치한 Castaway. 어릴때 친구들하고 생일이나 분위기 잡고 싶은날 다녀가기도 하고 Castaway Events 에서 결혼하는 친구를 돕기도 하며 생각해보니 나름 추억이 깃든 곳이다. 남편님은 한번도 안가봤다셔서 겸사겸사 방문하게 됐는데 이렇게 정식으로 식사를 하는것도 처음이고 데이트로 오는것도 처음이라 그런지 전에 와봤던 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새로운 기분이었다. Bar Menu 에서 Hold The Alcohol 이라는 제목으로 두가지의 무알콜 음료가 있었다. 나는 Freckles 라는걸 시켰는데 달달하면서도 민트가 들어있어 깔끔한 맛이었다. HOLD THE ALCOHOL FRECKLES Lemonade with Candied Strawber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