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랑해 왔던 코스트코(Costco)이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더욱 애용하게 되었다.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요즘에는 출근룩부터 시작해 안과에 약국에 그리고 애완동물 생활용품들까지 책임져주는 우리 코스트코(Costco). 한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에 삼겹살이나 김치는 나온 지 오래이고 요즘에는 한류열풍 덕분인지 한국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에 심지어 소주까지 등장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마이너스가 대부분이었던 나의 주식도 유량주 코스트코(Costco)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코스트코(Costco)에서 저녁까지 해결해 보았다. 예전에 코스트코(Costco) 피자를 먹고 고생한 적이 있어 한동안 안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 추로스나 치킨 베이크는 복불복이 있는데 보통은 실패가 많았어서..